"인천=최재용기자" 한영성 과기처차관이 신공항 건설지인 영종도 일대
에 대규모 관광지 개발설이 나돌던 88년 8월 아무 연고도 없는 이곳
에 임야를 매입한 것으로 29일 밝혀졌다. 한 차관은 지난 88년
8월23일 부동산 업자를 통해 영종도내 운북동 산 187-5 일대 임
야 5천2백88㎡를 평당 4만원씩에 매입했는데 이 때는 영종도가 신공
항 건설지로 거론되던 것은 물론 인천시가 이 지역에 대규모 국제해양관
광단지 조성 계획을 세우던 때여서 개발정보를 미리 알고 땅을 매입했다
는 의혹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