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연합" 지난해 북한의 국민총생산(GNP)은 5%가 줄어들어
3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고 교도통신이 14일 북경발로 보도
했다. 교도통신은 평양주재 서방외교단의 경제전문가들이 최근 정리한
북한의 경제동향 조사보고를 인용,이같이 전하고 이는 지난 1월 한국정
부가 발표한 추정치와 거의 일치,북한 경제위기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
다고 설명했다. 보고에 의하면 광공업 생산,농업생산은 각각 10.2
%가 떨어졌으며 대외무역 총액은 전년도에 비해 7.5%가 감소한 25
억 달러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