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과 추론 등 지능 을 갖출 수 있는 세계 최고수준의 신경망 칩
이 순수 국내기술진에 의해 개발되어 지능형 컴퓨터를 비롯한 각종 가전
제품에 광범위하게 응용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통신은 14일 연구개발단
소속의 신경망 연구팀(팀장 한일송박사.35)이 사람의 뇌세포에 해당
하는 연결고리 13만5천개를 갖는 고집적 신경망 칩(뉴로칩)을 개발했
다고 발표했다. 사람의 두뇌가 1조개의 뇌세포로 구성되어 1초에 1백
조개의 연산기능을 수행한다고 볼때,한국통신이 이번에 개발한 신경망칩은
곤충에 비유하면 파리 정도의 지능을 수행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한 박사팀은 또 미-일의 디지털방식 제작기술과는 달리 디지털방식과
아날로그 방식을 복합(하이브리방식)한 독창적인 회로설계 기술을 개발
,전세계 17개국에 특허를 출원해 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