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고흐, 폴 고갱 등 세기를 대표하는 거장들의 걸작선이 국내서 최초 공개됩니다. 오디오 가이드는 ‘꿀성대’로 유명한 배우 이병헌의 목소리로 진행됩니다. 조선멤버십 회원 500분(2매씩)을 이 특별한 전시에 초대합니다.
미국 메트로폴리탄박물관을 대표하는 ‘로버트 리먼 컬렉션’이 한국에서 최초로 공개됩니다. 오는 14일부터 조선일보사는 국립중앙박물관·미국 메트로폴리탄박물관 공동 주최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특별전 ‘인상주의에서 초기 모더니즘까지, 빛을 수집한 사람들’을 개최합니다.
로버트 리먼(1891~1969)은 미국 투자은행 리먼 브러더스 경영 가문의 일원이자 2600점 이상의 방대한 컬렉션을 자랑하는 최정상 예술품 수집가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리먼의 컬렉션을 중심으로 메트로폴리탄박물관 소장 회화와 드로잉 총 81점을 선보입니다.
폴 고갱의 ‘목욕하는 타히티 여인들’(1892)부터 굵고 검은 선으로 여성의 풍만한 몸을 강조한 앙리 마티스의 ‘팔걸이가 있는 의자에 앉은 여성’(1920)까지 걸작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폴 세잔의 ‘자 드 부 팡 근처의 나무와 집들’(1885~1886), 빈센트 반 고흐의 ‘꽃 피는 과수원’(1888),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해변의 사람들’(1890) 등 프랑스 남부의 강렬한 태양과 공기까지 담은 풍경화도 만나보세요. 베르트 모리조, 메리 커샛 등 여성 화가들의 작품을 통해 19세기 후반 달라진 여성의 사회적 지위와 역할도 엿볼 수 있습니다.
['美 MET 인상주의 걸작' 특별전 초대권 이벤트 참여하기]
◇배우 이병헌 목소리로 오디오 가이드를
이번 전시에선 배우 이병헌의 목소리로 오디오 가이드가 진행돼 시각과 청각을 아우르는 풍성한 관람 경험을 제공합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귀마 목소리로 글로벌 흥행 배우로 등극한 이병헌은 특유의 중후한 발성으로 대표 작품 30점을 동선에 따라 안내합니다. 한양대 불어불문과 출신답게 완벽한 프랑스어 딕션으로 녹음 현장에서 박수가 쏟아졌다는 후문입니다.
이병헌은 “화가들은 그림에 빛을 모았고, 로버트 리먼은 빛을 담은 그림을 모아 세상과 나누었다”며 “리먼의 열정이 여러분의 마음속에서 오래도록 반짝이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얼리버드 티켓은 일찌감치 동나...멤버께는 초대권 증정 이벤트
이번 특별전은 초대형 블록버스터 전시로 기대를 모읍니다. 지난달 16일부터 시작한 얼리버드(사전 구매) 행사부터 ‘오픈런’ 열풍이 불며 사전 예매분이 일찌감치 매진됐습니다.
조선멤버십 회원 중 500명을 추첨해 초대권 1인 2매씩 총 1000매를 증정합니다. 일반 전시 관람은 특정 시간에, 사전에 제한된 인원만 입장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벤트에 당첨된 조선멤버십 회원은 현장에서 회차와 관계 없이 입장할 수 있고, 표 구입을 위해 줄을 설 필요도 없습니다.
아직 조선멤버십에 가입하지 않은 분들도 신규로 멤버가 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기간은 3일부터 19일까지입니다. 당첨자는 21일에 발표합니다.
['美 MET 인상주의 걸작' 특별전 초대권 이벤트 참여하기]
△당첨 수량: 1000매(1인2매)
△응모 기간: 2025년 11월3일 ~ 11월19일
△당첨자 발표: 11월21일
△전시 기간: 2025년 11월14일 ~ 2026년 3월 15일
△문의: 1577-8585(독자서비스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