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9회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성재 법무부 장관과 조지호 경찰청장 탄핵소추안이 가결되고 있다. /뉴스1

12일 박성재 법무부장관과 조지호 경찰청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내란에 동조한 혐의로 박 장관과 조 청장에 대한 탄핵안을 발의한 바 있다. 국민의힘은 이를 당론으로 반대했으나 의석수에 밀려 탄핵안 처리를 막지 못했다.

지난 3일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석열 대통령과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 이어 5번째 탄핵 소추안이다. 민주당은 14일 탄핵안 표결이 예정된 윤 대통령과 함께 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에 참석한 국무위원들에 대해서도 줄탄핵에 나설 수 있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