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가 16일 트위터에 올린 문 전 대통령의 사진. /트위터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가 요리를 하는 문 전 대통령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다혜씨는 16일 오후 트위터에 “허허. 예전부터 아내가 징그럽다고 하면 잡아주곤 했지. 대구도 잡고 민어회도 썰고. 어릴 땐 영도 앞바다가 내 주 무대였지. 나 부산 남자야!”라는 글과 함께 문 전 대통령의 사진을 올렸다.

글 하단에는 “#과거회귀짤소환’ ‘#수박에이어회썰기’ ‘#화질구리지만인증’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다혜씨가 공유한 사진 가운데 비교적 최근으로 보이는 모습을 보면, 문 전 대통령은 반팔 셔츠 차림으로 회를 써는데 집중하고 있다. 문 전 대통령의 뒤로는 식탁 위에 식기가 놓인 모습과 통창 너머의 마당이 보인다.

/트위터

다혜씨는 문 전 대통령의 과거 모습으로 보이는 사진도 2장 올렸다. 문 전 대통령이 고무장갑을 끼고 싱크대에서 횟감을 손질하는 모습이다.

문 전 대통령 퇴임 이후 다혜씨는 종종 트위터를 통해 문 전 대통령 부부와 반려동물들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커다란 수박을 썰고 있는 문 전 대통령과 이를 지켜보는 김정숙 여사의 사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