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대변인실은 취임식에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허경영 전 국가혁명당 대선후보 등을 초청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것에 “사실과 다르다”라고 했다.
대변인실은 7일 공지를 통해 “일부 언론에서 제 20대 대통령 취임식에 특정 인사들이 초청될 예정이라고 보도한 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아직 검토된 바 없음을 알려드린다”라며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는 보다 많은 국민들이 참여하실 수 있는 취임식을 기획하고 있으며, 초청 대상 및 선정 방법 역시 공정한 기준에 의거하도록 면밀히 살펴 곧 알려드릴 예정”이라고 했다.
이날 한 언론은 윤석열 당선인이 취임식 날 일반 국민들을 많이 초청해달라고 취임준비위에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면서 이재명 전 후보와 심상정 전 정의당 후보, 허경영 전 후보 등 대선 후보 11명을 초청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취임준비위는 국민 통합, 약자와의 동행을 컨셉으로 일반 국민과 함께 제주 4·3사건 유가족, 서해 피살 공무원 유가족 등 사연이 있는 국민대표 500명도 초청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