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초국가범죄 대응 관계장관 회의에서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2주 연속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0~24일 전국 18세 이상 251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51.2%였다. 직전 조사 대비 1%포인트 하락했다.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 조사에 이어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부정 평가는 44.9%로 직전 조사와 같았다.

그래픽=조선디자인랩 김영재

지난 23~24일 전국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민주당이 44.1%, 국민의힘이 37.3%로 집계됐다.

민주당 지지도는 직전 조사(지난 16~17일)보다 2.4%포인트 낮아지는 등 2주 연속 하락했다. 국민의힘은 직전 조사보다 0.6%포인트 올랐다. 양당 지지율 격차는 9.8%포인트에서 6.8%포인트로 좁혀졌다.

조국혁신당 3.3%, 개혁신당 3.5%, 진보당 1.5% 지지율을 기록했다.

그래픽=조선디자인랩 김영재

두 조사는 모두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포인트, 정당 지지도 조사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1%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