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위원들과 발전소 관련자들이 지난 18일 전남 영광 낙월해상풍력사업 공사현장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낙월해상풍력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기후위기대응위원회가 18일 전남 지역 주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모델을 살피는 ‘재생에너지 경청투어’를 진행했다.

위원회는 이날 전남 영광의 광백 태양광발전소, 낙월 해상 풍력발전소, 영농형 태양광발전소 현장 등을 방문해 이재명 후보의 기후공약인 ‘햇빛연금’, ‘바람연금’이 추진되는 현장을 살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현장 사무소에서 명운산업개발, 삼해이앤씨, 호반산업, 토성토건 등 주요 시공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사업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광백 태양광발전소는 100㎿급의 태양광 발전 단지로 ‘주민 참여형 태양광 발전소’가 함께 조성돼 있다. 낙월 해상 풍력산업의 경우 주민이 직접 수익을 배분받는 ‘바람연금’ 모델 적용을 논의 중이다. 전남 소재 19개 기업이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위성곤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위원장은 “이 후보의 공약인 햇빛연금, 바람연금은 기후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전환의 열쇠”라며 “주민 소득을 늘리고 지역을 살리는 새로운 기후복지 정책이자 기본사회 정책”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