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는 지난 2월24일 <’美문화원 점거’ 함운경 vs ‘美대사관저 방화 미수’ 정청래… 운동권 大戰>이라는 제목의 보도에서 美대사관저 방화미수 사건에 가담하였고, 전대협 산하에서 서총련 과대표 자격으로 활동했던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과 운동권 스타 함운경이 대결한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사실확인 결과 정청래 의원 관련 사건은 ‘美대사관저 방화예비’로 확인돼 이를 바로잡으며, 정 의원 측은 “전대협 산하 서총련 과대표라는 직책은 존재하지 않았다”고 밝혀왔습니다. 이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