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원종씨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이 후보는 이원종씨 글을 공유하며 “천군만마”라고 환영했다.
이원종씨는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하랴! 우린 지금까지 살아온 그의 인생을 속속들이 들여다봤다”라며 “그는, 남의 돈을 탐하지 않았으며, 치밀한 준비와 강력한 추진력으로 능력을 보여줬고, 더 낮은 자세로 서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공감능력을, 끊임없이 공부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성실함을 보여 줬다”라고 했다.
이원종씨는 “나와 다른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의 의견도 존중한다”면서 “하지만 아직 정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너를 위해, 나를 위해, 우리를 위해 이재명합시다”라고 했다.
이 후보는 “이원종님, 지지가 천군만마다”라며 “말씀하신대로 더 낮은 자세로 서민에게 더 가까이 가고, 청렴함과 추진력, 성실함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겠다”라고 했다.
이어 “표현의 자유와 창의적 예술활동이 보장되는 나라, 블랙리스트 없는 세상 만들겠다”라며 “5년 뒤에 ‘이재명 지지 참 잘했다’라는 말씀 꼭 듣고 싶다. 문화예술 제대로! 이재명은 합니다!”라고 했다.
전날(15일) 시나위 멤버 신대철, 배우 정두홍, 이원종, 김의성, 김현성, 이기영, 가수 리아, 개그맨 강성범 등 대중연예인·예술인 184명은 이재명 후보에 대한 공동 지지선언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