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소년공이 되어 받은 첫 월급 액수는?
① 2,000원 ② 2,500원 ③ 3,000원 ④ 3,500원
경북의 더불어민주당 지역 위원회에서 개최한 대선 승리 결의대회에서 열린 ‘이재명 알기 퀴즈 대회’에 출제된 문제다.
21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재명학 최근 근황’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이재명 알기 퀴즈’ 사진이 함께 게시됐다. ‘이재명 알기 퀴즈 대회’는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 군위의성청송영덕지역위원회가 연 20대 대선 승리 의성 결의대회에서 진행됐다고 한다.
퀴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고향 면(面)이나 이 후보가 초등학교 1학년 때 유일하게 ‘우’(수우미양가 중)를 받는 과목 등이 문제로 나왔다.
이 후보가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소년공이 돼 첫 번째, 두 번째 공장에서 한 업무를 묻는 문제도 있다. 보기로는 도금, 조립, 납땜, 불량선별 등이 제시됐다. 소년공이 되고 받은 첫 월급의 액수를 묻는 문항도 있었다.
지난해 11월 말 민주당 당내에서는 이른바 ‘재명학’ 열풍이 불었다. 송영길 대표는 그달 19일 페이스북에 ‘이재명을 공부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그의 아픈 삶을, 도전과 극복의 연속이었던 삶을, 이재명 후보님의 책을 읽으며 절절히 느낀다”며 “이재명을 공부해달라. 아는 만큼 다시 보이게 될 것”이라고 썼다. 송 대표는 대선을 100일 앞둔 29일에는 ‘릴레이 이재명 바로알기 캠페인’을 공개 제안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