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재단

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가 22일 경기 파주 임진각 보훈단지 내 미국군 참전기념비 앞에서 한미 합동 추모식을 개최했다. 6·25 참전 용사 고(故) 윌리엄 E 웨버 대령과 존 싱글러브 장군의 유족도 참석해 추모비에 헌화했다. 왼쪽부터 웨버 대령 손녀인 데인 웨버, 한미동맹재단 이건수 명예이사장, 임호영 회장,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조셉 윤 주한 미국 대사대리, 커티스 스캐퍼로티 전 주한미군사령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