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호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 중령은 이라크 주둔 자이툰부대 1진 전투중대장으로 파병되는 등 특수작전 전문가로 명성이 높다. 그는 이라크에서 130여 회 작전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태권도 교실 등 이라크 재건 사업을 도우며 국위 선양에 크게 공헌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라크에서 쿠르디스탄 지방정부 총리 감사장을 수상했다. 2007년 8월 52연대 수색중대장 재임 당시 DMZ 작전 임무 수행 중 북한군 총기 도발이 발생하자, 교전 칙에 의한 대응 사격을 통해 북한의 추가 도발을 막았다. 이 공로로 2007년 ‘고(故) 강재구 소령상’을 받았다. 유 중령은 2020년 11월 국방부 군수관리실의 재난안전관리총괄담당으로 코로나 백신 수송체계 기획 및 백신수송지원본부 창설 등을 이끌었다. 이후 백신저장시설 경계·호송 임무, 국방신속지원단 운영 등을 총괄하며 군의 신뢰도 제고에 기여했다. 유 중령은 “국민의 일상회복 작전의 최일선에서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몸을 바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