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확진자 규모가 2주 넘게 세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국방부는 13일 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8640명으로 전날보다 350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들 누적확진자 가운데 현재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3401명이다.
군내 일일 신규확진자 수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날까지 16일째 세 자릿수를 기록 중이다.
특히 8일엔 신규확진자 466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고, 9일과 11일에도 400명대의 확진자가 보고됐다.
이날 발표된 추가확진자를 군별로 살펴보면 육군 229명, 해군 26명, 해병대 19명, 공군 64명, 그리고 국방부 직할부대 12명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10명 이상 확진자가 발생한 부대는 육군 1개 부대”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