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대전 대덕연구단지 내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연구현장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대통령실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소방의날을 맞아 소방공무원 처우와 관련해 “합리적 지원과 정당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하며, 생명과 건강을 지킬 제도적 토대를 견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신의 영역을 대신하고 계신 소방공무원 여러분께 경의를 표한다’는 글을 올리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위험을 피해 달아나는 인간의 본능을 거스르며 오히려 불길 속으로 뛰어들어 생명을 구하는 이들이 바로 소방공무원”이라며 “우리의 평범한 일상은 여러분의 비범한 희생이 있기에 가능함을 기억하겠다”고 했다.

이어 “여러분이 국민을 지킬 때, 국가는 여러분을 지키겠다. 고귀한 헌신에 걸맞은 예우도 다하겠다”며 “부디 어떠한 재난 현장에서도 늘 무사히 복귀하길 기원한다”고 했다. 그는 “현장의 최전선에서 순직하신 모든 분의 숭고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다시 한번 깊은 애도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5일 소방공무원 12명을 대통령실에 초청해 오찬을 함께할 예정이었나, 몸살 여파로 함께하지 못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