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월 25일 광주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에서 광주시민·전남도민 타운홀미팅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4일 대구에서 국민들과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타운홀미팅’을 연다. 광주·대전·부산·강원에 이어 다섯 번째다.

이 대통령은 21일 페이스북에 “국민 여러분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시작한 타운홀미팅, 다섯 번째 만남은 대구광역시에서 열린다”며 직접 참가자를 공개 모집하는 글을 올렸다. 사전 신청한 대구 시민 가운데 200명이 선발된다.

이 대통령은 “‘모두의 대통령’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일”이라며 “여러분의 이야기가 정책이 되고, 그 정책이 다시 여러분의 삶을 바꾸는 선순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첨단기술 융합 메디시티 실현, AI 로봇 수도 조성, 미래모빌리티 산업 선도 도시 구축, 그리고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혁신 정책까지. 오랜 세월 대한민국의 산업 발전을 견인해 온 대구가 다시 도약하는 길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이 취임 후 지역별 타운홀미팅을 여는 것은 광주·대전·부산·강원에 이어 다섯 번째다. 이와 별도로 지난달 19일 서울에서 청년 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청년 타운홀미팅’도 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