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수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 2026.3.20 ⓒ 뉴스1 신웅수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부산광역시장 후보 선출을 위해 이재성·전재수 후보간 경선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민주당 김이수 공천관리위원장은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부산광역시장 선거에 공모한 후보자 2명 모두 경선 후보자로 선정했다”며 부산시당위원장 역임한 이재성 후보, 부산 유일 3선 국회의원 해수부 장관 역임한 전재수 후보를 소개했다.

대구시장 선거와 관련해서는 오는 27~31일 추가 공모가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접수된 후보의 면접은 4월 3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이러한 당의 결정은 사실상 김부겸 전 총리를 출마 시키기 위한 수순이다. 앞서 김 전 총리는 출마 결심을 오는 30일 밝히기로 한 바 있다. 전날 정청래 대표도 김 전 총리를 만나 “아무리 생각해 봐도 대구 선거를 이길 필승 카드는 김 전 총리밖에 없다”라고 했다.

경북도지사 후보로 김 위원장은 “지역주의 극복 위해 싸워온 오중기 후보를 단수 선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