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재추대를 축하하는 축전을 보냈다. 노동신문은 27일 시 주석이 전날 김 위원장에 축전을 보냈다며 전문을 공개했다.

시 주석은 축전을 통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또다시 추대됐다는 기쁜 소식에 접하고 당신에게 진심어린 축하를 보낸다”라며 “전통적인 중조 친선은 두 나라의 공동의 귀중한 재부”라고 했다.

또 “중조관계를 훌륭히 수호하고 훌륭히 공고히 하며 훌륭히 발전시키는 것은 중국당과 정부의 시종일관하고 확고부동한 방침”이라고 했다.

지난해 중국 전승절 80주는 열병식을 계기로 열린 북중 정상회담에 대해서는 “일련의 중요한 공동인식을 이룩하고 중조관계의 새로운 국면을 함께 열어놓았다”라고 했다.

이어 “나는 중조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하며 위원장 동지와 함께 전통적인 두 나라 친선 관계의 끊임없는 발전을 추동하고 두 나라와 두 나라 인민에게 보다 훌륭한 복리를 마련해주기 위하여 노력할 용의가 있다”라고 했다.

북한은 22일 평양에서 한국의 국회 격인 최고인민회의 제15기 1차 회의를 열고 김정은을 국무위원장으로 재추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