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경북 예천군 감천면 일대 폭우 피해 지역에서 군 장병들이 수해 피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뉴스1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이 23일 오후 2시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열어 수해 지원·복구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었지만 취소됐다. 주말에도 계속 비가 내리고 있는 만큼 당장은 호우 대응에 전념하고 추후 지원·복구 대책을 논의하자는 취지다.

이날 당정 협의에는 국민의힘에서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등,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등,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과 이관석 국정기획수석, 이진복 정무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최상목 경제수석, 안상훈 사회수석 등이 참석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도 전국 곳곳에 호우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각 부처 장관과 참석자들이 현장 대응과 지원에 집중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