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대 서울특별시장에 당선된 오세훈 시장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시청사로 출근하며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박상훈 기자
제38대 서울특별시장에 당선된 오세훈 시장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시청사로 출근하며 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다./박상훈 기자
제38대 서울특별시장에 당선된 오세훈 시장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시청사로 출근하고 있다./박상훈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은 8일 서울시청으로 출근하면서 “다시 한번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 오늘부터 서울시 다시 뛰겠다”고 말했다. 오 당선인은 “임기 1년 남짓 보궐선거로 당선됐지만, 최선을 다해 미흡한 점 보완하고 도움받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 당선인은 “제가 옛날 근무 때 너무 일을 많이 시켜 걱정이 많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걱정 안 해도 된다”며 “마음을 합하면 못할 일이 없다”고 했다. 그는 “솔선수범 열심히 뛰어서 서울시민 여러분께 도움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오 당선인 임기는 선관위가 당선 결정을 발표한 순간 바로 시작한다. 일반 지자체장 선거와 달리 보궐선거이다 보니 인수위원회가 따로 없다.

제38대 서울특별시장에 당선된 오세훈 시장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사로 출근하며 소감을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