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31일 “패럴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의 값진 메달이 이어지고 있다”며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여자 사격의 이윤리 선수가 이번 대회 첫 메달을 따냈고, 남자 사격에서 조정두 선수가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며 “특전사 복무 중 부상으로 장애를 입은 사격 서훈태 선수의 동메달은 그 자체로 감동의 역전 드라마다. 탁구 서수연, 윤지유 선수의 은메달과 차수용, 박진철 선수의 동메달까지,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했다.
대한민국 장애인 선수단은 2024 파리 패럴림픽 둘째 날인 30일(현지 시각) 사격에서 금·은·동 각 1개, 탁구에서 은·동 각 1개 등 총 5개 메달로 종합 순위 16위에 자리했다.
윤 대통령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한계를 넘어 최고의 성취를 거두고 있는 83명의 대한민국 선수와 지도자 여러분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힘껏 응원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