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초청으로 오는 22일 화상으로 열리는 기후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는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도 참가한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19일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이번 참석은 한미동맹 강화와 기후 대응 선도국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세계기후정상회의는 세계 40여개 나라 정상들이 참석하는 다자회의다. 세계기후정상회의에서는 파리협정에 재가입한 바이든 행정부의 기후변화에 대한 리더십과 새로운 국제 연대의 틀이 제시될 전망이다.
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우리나라 기후행동 강화의지를 설명하고, 5월 말 우리나라 주최하는 P4G(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국제사회 참여를 당부할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