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 홍보의 대가?(천현규, 10월 24일 조선닷컴)

[野의원 “김어준, TBS 출연료 회당 200만원…업계 최고의 3배”] 기사: 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 공장’ 사회자 출연료가 하루 200만원이라는 제보가 있다”고 주장. 뉴스 공장이 주 5회 방송하는 것을 감안하면 연간 5억원. 이날 제기된 출연료는 국내 일반 라디오 진행자 출연료의 3~4배 수준.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 공장’ /일러스트

▲그냥 모든 게 반사적으로 남 탓(anha**** 10월 28일 네이버)

[靑, 주호영 몸수색도 前 정권 탓… “우리가 만든 경호지침 아니다”] 기사: 청와대 경호처는 28일 배포 자료에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의 국회 환담장 앞에서 몸수색을 받은 데 대해 “정당 원내대표는 검색 면제 대상이 아니다”라고 함. 또 “이러한 내용의 경호 업무 지침은 이전 정부 시절 만들어져서 준용되어온 것”이라고 함.

▲성적 안 좋으면 성적표 바꾸는 게 최고? (chwa**** 10월 23일 네이버)

[OECD 통계 중 유리한 것만 쏙쏙… 홍남기 별명은 ‘또ECD’] 기사: 홍남기 부총리는 국정감사에서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이 일자리 시장 분석에 사용한 ‘전일제 환산’ 방식에 대해 “학문 목적으로 쓰는 방식”이라고 함. 하지만 영국에서도 이 방식으로 통계를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유 의원은 “좋은 지표에 대해선 OECD 지표를 끌어 와 ‘또ECD’란 별칭까지 얻은 홍 부총리가 똑같은 OECD 통계를 두고는 다른 소리를 한다”고 지적.

▲전 재산이 29만원이라는 연희동 사는 누구랑 비슷하구나…(bruc**** 10월 26일 네이버)

[나라에 낼 돈 130억인데, 조국 모친 “전 재산 9만원”] 기사: 조국 전 법무장관의 모친이 법원에 제출한 재산 목록에서 전 재산이 예금 9만5819원뿐이라고 밝힌 것으로 확인. 사실상 ‘채무를 변제하기 어렵다’는 뜻을 밝힌 셈. 조 전 장관 일가족이 소유한 웅동학원이 한국자산공사에 갚지 않은 나랏돈은 130억원에 이른다고.

▲쓰레기통에 돈을 버리다니…(이욱, 10월 26일 조선닷컴)

['한 푼 줍쇼' 앵벌이 작전 통했나, 정청래 2742만원 모금 자랑] 기사: 후원금 공개 모집을 두고 ‘앵벌이 논란’이 제기된 정청래 민주당 의원이 지난 28일까지 들어온 후원금이 2742만원이라고 밝힘. 앞서 정 의원은 페이스북에 “통장이 텅 비어 있으니 마음마저 쓸쓸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할 테니 한 푼 줍쇼”라고 후원 참여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