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바이에른주에서 열차 탈선 사고를 수습하는 장면./로이터 뉴스1

[데스크에서] 기차 연착 대란 벌어진 유럽

독일에서 기차 연착을 풍자한 소셜미디어 밈이 유행 중이다. 인플루언서들은 보조 배터리, 담요, 비상식량 등을 담은 ‘DB 생존 키트’를 열차 탑승 전에 챙겨야 한다며 비꼰다. 국영 철도 DB(도이체반)의 상습적인 연착이 참기 어려운 수준이 됐기 때문이다. 독일 하면 칼같이 정확하다는 이미지를 가진 나라가 아니었나.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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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하우스 일기

[윤명숙의 시니어하우스 일기] 여보! 거긴 어떤가요?

오늘이 남편 생일이다. 아이들 전화를 기다렸으나 문자도 없고 조용하다. 나는 서둘러 집을 나선다. 분당에 있는 남편 묘소를 찾아갈 예정이다. 혼자 그곳에 가는 것은 처음이다. 동네 꽃집을 찾아갔으나 문이 굳게 닫혀 있다. 너무 이른 시간에 온 모양이다. 꽃은 포기하고 휴대폰으로 카카오 택시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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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시대 가위

[팀 알퍼의 런던 Eye] 한국 가위와 문화 쇼크

식탁 위에서 가위를 보는 것은 한국에서는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영국에서 가위는 사무실이나 아이들 공작 시간에나 쓰는 문구류에 불과하다. 만약 영국인을 한국 고깃집으로 데려가 익은 고기를 가위로 잘게 썰어주거나 피자를 구워 가위로 잘라준다면 그들은 분명 깜짝 놀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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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종의 漢字로 보는 중국] 오만하고 무례한 편가르기

[유광종의 漢字로 보는 중국] 오만하고 무례한 편가르기

‘남편(男便)’과 ‘아내’가 서로 대응하는 말이라고 하지만, 예전 남편에 상응하는 말은 여편(女便)이었다. 아내를 일컫는 ‘여편’은 어쩌다 ‘여편네’라는 비하적 표현으로 흘렀다가 요즘은 좀체 쓰지 않는 말로 자리 잡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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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 PHOTO-4939> 코스피-환율 상승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코스피가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돼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장보다 1.31포인트(0.03%) 오른 4,552.37에 장을 마쳤다. 2026.1.8 jieunlee@yna.co.kr/2026-01-08 15:51:57/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朝鮮칼럼] 환율 안정, 투자 유치 외에는 길이 없다

우리나라는 환율이 오르면 모든 경제정책이 만사휴의(萬事休矣·헛수고)다. 식량과 에너지 등 원자재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서 환율이 오르고 물가가 오르면 다른 모든 포퓰리즘으로 얻은 정치적 지지는 물거품이 될 수 있다. 작년 11월까지 달러 기준 수입물가 상승률은 -2.3%였는데 원화 기준으로는 2.2% 상승했다. 국민은 경제 상황을 지표로 파악하지 않는다. 체감하는 물가는 더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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