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11월 5일자 「[정우상 칼럼] 인질로 잡고 있는 과학기술만이라도 석방해달라」 기사를 통해, 최민희 의원이 반과학적 신념이 가득한 책을 썼고, 상임위에서 과학기술이라는 인질을 석방하라는 취지의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최민희 의원 측은 “해당 책의 내용을 과방위 업무와 연계시킨 것은 과도하며, 인공지능기본법 등 주요 과학기술·디지털 핵심 법안을 통과시키면서 다양한 입법 성과도 거뒀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문은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