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년 7월 14일 미국산 연구용원자로 1호기 기공식. 당시 대통령 이승만이 직접 삽을 들었다. 1955년 12월 대한민국은 미국과 ‘원자력의 비군사적 이용에 관한 협정’을 체결하고 원자력시대를 준비했다./한국원자력연구원 제공

◇원자력에 꽂혔던 이승만, 고개 돌리는 이재명

이승만 대통령이 원자력에 상당한 관심을 가졌음은 많이 알려져 있다. 그런데 그 수준이 아니다. 원자력계가 한국 원자력 50주년(2008년)을 기념해 2007년 펴낸 두 보고서(원자력연구원의 ‘원자력 50년의 전개 과정 고찰’, 원자력안전아카데미의 ‘우리나라 원자력 초창기의 전개 과정 고찰’)와 2006~2007년 4차례 진행한 원자력 원로 포럼 증언을 들춰본 느낌으로는, 이 대통령은 그야말로 원자력에 꽂힌 대통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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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대에서 손을 떼도 알아서 길을 찾아가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자율주행차.

◇[홍성욱의 과학 오디세이] 자율주행차 딜레마

자율주행 자동차가 홀로 주행하고 있는데, 갑자기 앞에서 사람과 개가 나타났다. 누구를 치는 쪽으로 이 차를 프로그래밍해야 하겠는가? 2016~2020년 전 세계 400만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던 MIT의 ‘도덕적 기계(Moral Machine)’ 프로젝트가 던진 질문이다. 개를 치고 사람을 구해야 한다고 답한 다른 곳들과는 다르게, 남미 사람들은 사람 편을 든 비율과 개 편을 든 비율이 비슷했다. 이들은 동물과 인간의 권리를 비슷하게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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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중인 초보 목수 /류호정 제공

◇[류호정의 톱밥 먹는 중입니다] 탈공장보다 탈정치... 그만큼 정치가 무서워

엄마는 엄마를 고3 때 여의었다. 외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엄마는 가사를 돌보며 공장에 다녔다. 기계 공단이 있는 창원이라 취업이 어렵지는 않았다고 하셨다. 대학 진학은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 결혼하고, 우리 삼 남매를 낳아 길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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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충청남도 청년네트워크 위원장

◇[기고] 청년의 법적 나이 상한 34세에서 39세로

2020년 제정된 청년기본법은 분명 우리 사회의 중요한 진전이었다. 청년이 국가 발전의 핵심 주체임을 선언하고, 국가와 지자체의 책무를 명확히 해 청년의 권리 보장을 제도화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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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명의 근미래의 풍경] “내 퍼스널 AI도 가족의 일원으로 존중해주세요, 엄마!”

◇[장강명의 근미래의 풍경] “내 퍼스널 AI도 가족의 일원으로 존중해주세요, 엄마!”

많은 부모가 ‘인공지능(AI) 네이티브 세대’와 소통이 어렵다고 호소한다. 자신이 모르는 친구들이 늘 아이 방에 있는 듯한 불안감, 내밀한 고민을 AI와 먼저 상의하는 자녀의 태도 때문에 받는 소외감은 이제 많은 부모에게 낯설지 않은 감정이다. 독해와 추론 등 고차원적인 사고를 AI에 의존하는 자녀가 과연 생각하는 능력을 제대로 발달시키는지도 의심스럽다. 아동교육, 청소년심리, AI 아키텍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5명으로부터 AI 네이티브 자녀를 둔 부모가 지녀야 할 태도를 들어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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