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선 한국퇴직연금개발원 회장이 지난 26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별관 명예의전당에서 진행된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20~2022년 여성가족부(현 성평등가족부) 차관을 지낸 김경선 한국퇴직연금개발원 회장이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3757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회장은 특히 시아버지 이성구 전 국회의원(고뫄수방수 회장), 시어머니 최효선씨, 남편 이상우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에 이어 가족 중 네 번째로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이로써 김 회장 가족은 네 명 가족이 모두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된 패밀리 아너가 됐다.

평소 아동, 청소년, 여성 분야에 관심을 가져온 김 회장의 뜻에 따라, 이번 기부금은 학교 밖 청소년과 위기 여성, 한부모가정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 회장은 “평소 청소년과 여성 분야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는데, 기부를 통해 직접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공직에서의 경험을 나눔으로 이어가고,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과 위기 여성 지원을 위해 기부와 아울러 필요한 봉사활동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