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통 부재 지적을 받아온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
박 위원장은 24일 오전 9시 45분 대전협 비대위에 올린 공지 글에서 “모든 직을 내려놓고자 한다”며 “지난 1년 반, 부족하나마 최선을 다했으나 실망만 안겼다”고 했다.
이어 “모든 것이 내 불찰”이라며 “사태가 조속히 해결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학생들을 끝까지 잘 챙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최근 소통 부재 지적을 받아온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
박 위원장은 24일 오전 9시 45분 대전협 비대위에 올린 공지 글에서 “모든 직을 내려놓고자 한다”며 “지난 1년 반, 부족하나마 최선을 다했으나 실망만 안겼다”고 했다.
이어 “모든 것이 내 불찰”이라며 “사태가 조속히 해결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학생들을 끝까지 잘 챙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