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는 없다”고 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부터 2시간 20분간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면담을 가졌다. 박 위원장은 면담 직후인 이날 오후 6시 30분, 페이스북에 이같은 글을 올렸다. 박 위원장은 별 다른 설명을 덧붙이지는 않았다.
본지는 글을 올린 이유 등을 묻기 위해 박 위원장에게 연락을 시도했으나 닿지 않았다.
해당 게시물에는 가톨릭중앙의료원 인턴이었던 류옥하다씨가 댓글을 달았다. 박 위원장이 글을 올린 지 2분 만이었다. 류옥씨는 “모두가 알던 사실을 왜 굳이 확인해야만 했는지”라며 “총선을 앞두고 대통령과 여당에 명분만 준 것 같아 유감”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