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떨어져 사는 가구들은 부모님과 1년에 평균 40회 정도 왕래하고 112회 전화 연락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7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22년 한국복지패널 조사·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3∼7월 패널 가구원 313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따로 사는 부모가 있다’고 답한 가구(전체의 45%)를 대상으로 접촉 빈도를 질문했더니 이런 결과가 나왔다.

평균적으로 한 달에 3.3회 부모님을 만나고, 일주일에 2.2회 통화하는 셈이다. 전체 응답자 중 부모와의 접촉 빈도가 딱 중간인 사람의 왕래·연락 횟수를 의미하는 중위 횟수는 왕래는 1년 12회, 전화 연락은 52회였다. 한 달에 한 번 만나고, 일주일에 한 번 통화한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