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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국화 축제 ‘시월 국화는 시월에 핀다더라’ 부대 행사로 열린 11회 전국 어린이 미술대회 ‘나는 화가다’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대웅전 앞마당에 앉아 마스크를 쓴 채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 장기화와 경기 침체로 지쳐가는 시민들 심신을 달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