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를 찾은 시민들이 ‘차 없는 거리’로 지정된 청와대 앞 거리를 지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토·일·공휴일에는 청와대와 경복궁 사이 도로 ‘청와대로’ 약 500m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