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국내에서 발생한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113명이라고 중앙방역대책본부가 16일 밝혔다. 국내 지역 확진자 수는 105명, 해외 입국자는 8명이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일(195명) 100명대에 진입한 이후 계속해서 100명대를 유지했고, 최근엔 100명대 초반으로 집계되며 뚜렷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국내 지역 확진자 수는 12일(99명), 13일(98명), 14일(91명) 등 최근 두 자릿수를 이어가다 이날 나흘 만에 다시 100명을 넘어섰다.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이다./연합뉴스

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국내 지역 확진자 105명중 서울 49명·경기 24명·인천 8명 등 수도권 확진자가 총 81명(77%)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난 160명이었고 사망자는 없었다. 누적 사망자는 36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