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년간 2249승 신화 썼다, 경마 대통령 박태종
최근 우리 나라의 ‘대통령’ 한 명이 은퇴했습니다. 사람들의 진심어린 박수를 받으면서요. 한국의 경마 대통령, 경마의 살아있는 전설, 박태종 기수 이야기입니다. 경마를 몰라도 박태종은 아는 분들 많죠. 총 1만1016회 기승, 통산 2249승이라는 경마사 전인미답의 기록과 탁월한 실력 뿐만 아니라, 엄격한 자기관리와 성실함과 도덕성은 모든 직업인들에게 울림을 줍니다. 이 정도는 돼야 대통령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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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 회사 가지 마까” 귀엽고 웃긴 할배들이 나타났다
요즘 유튜브·인스타그램 등에서는 남성 시니어의 활약이 도드라집니다. 바야흐로 ‘할배 전성시대’. 우리네 아버지 같은 소탈하고 평범한 일상, 소소한 삶의 교훈과 깨달음을 알려주는 모습에 젊은층이 열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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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외모·말투는 ‘사짜’, 실력은 ‘진짜’인 반전 매력 요리사
요리사중년 아재 요리사가 대한민국을 사로잡았습니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에 백수저로 출연한 임성근(59) 셰프. 최종 7인에 오른 그에게 우승자인 최강록 셰프나 준우승한 ‘요리 괴물’ 이하성 셰프를 능가하는 환호와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를 만났습니다. 얼굴은 푸석하고 목소리는 갈라졌더군요. “촬영·인터뷰 등 각종 스케줄에 반찬 브랜드와 식당 오픈 준비까지 쉴 새 없이 이어져 목이 부었다”면서도 좋아 죽겠다는 표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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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차기 서울시장 맞추면 ×만원”… 투자인가, 도박인가
걸그룹 뉴진스는 3월 중에 복귀할까요? 올해 지방선거 다수당은 누가 될까요? 2026 북중미 월드컵 우승국은 어디일까요? 정치·사회·스포츠 온갖 분야에 내기가 걸리고 있습니다. 돈을 걸고 미래 사건에 베팅하는 ‘예측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거액을 벌어들인 투자자도 속속 등장하고 있죠. 하지만 ‘신종 도박’이라는 비판도 비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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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새해 결심이요? ‘벽돌책’ 격파입니다”
두껍고 무거운 ‘벽돌책’ 읽기에 도전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SNS와 독서 모임에서는 벽돌책 완독을 목표로 한 챌린지가 확산 중인데요. 전문가들은 “부담감을 버리고, 꾸준히 읽는 것을 목표로 하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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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담백하고 속 편해서... 사찰 음식 찾는 사람들
‘수행자의 밥’ ‘보양 음식’ 등으로 여겨지던 사찰 음식이 일반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지난해 5월 사찰 음식이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되며 주목을 받은 데다 건강과 식습관 관리를 중시하는 사회적 흐름 때문인데요. 한국사찰음식문화체험관에 따르면 이달 1~12일 내국인 예약 건수는 599건으로 지난해 1월 한 달 치(477건)를 넘어섰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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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0년 전 일본 노래가 왜 한국 음원 차트 상위권?
겨울만 되면 일본에서 역주행하는 ‘국민 겨울 노래’가 올 겨울엔 한국에서 울리고 있습니다. 새해 첫 주 유튜브 뮤직 국내 주간 인기곡 9위는 일본 밴드 백넘버의 ‘히로인(ヒロイン)’. 일등공신은 지난해 11월 30일 일본 유명 예능 ‘치도리의 오니렌짱(千鳥の鬼レンチャン)’에 출연한 가수 성시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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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내 마음의 방파제
현대인의 손바닥 위에는 24시간 닫히지 않는 ‘디지털 창(窓)’이 하나 놓여 있습니다. 스마트폰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기 시작해 잠들기 직전까지 손에서 놓지 않습니다. 스마트폰이 단순한 도구를 넘어 우리의 사고와 감정, 일상을 흔드는 시대, 우리가 스스로를 잃지 않으려면 쉼 없이 쏟아지는 디지털 신호의 소음 속에서 삶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방파제가 필요합니다.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마음이 가는 책을 골라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경험하는 사색과 몰입은 잃어버린 내 시간을 되찾는 첫걸음이 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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