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5년간 마르지 않은 ‘샘터’…“맑은 물 그대로 돌아오겠다”
우리나라 최장수 교양지인 월간 ‘샘터’가 올해 1월호를 끝으로 무기한 휴간에 들어갔습니다. 샘터는 피천득 수필가와 법정 스님을 비롯해 당대의 글쟁이들, 그리고 평범한 이웃들의 글을 지면에 담아온 잡지인데요. 한 때 ‘국민잡지’로도 불렸지요. 1970년 4월 창간 이후 쉼 없이 이어져 온 발걸음이 멈춘 이유는 재정난입니다. 창간인 고(故) 김재순 전 국회의장을 이어 샘터를 지켜온 김성구 발행인을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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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골드러시’의 시대... 여러분의 새해도 황금빛으로 물들길!
12월 31일 현재 한국금거래소에서 고시한 순금 1돈(3.75g)을 살 때 가격은 88만9000원입니다. 1돈짜리 돌반지를 선물하려면 100만원을 각오해야 하는 시대가 된거죠. 1995년엔 순금 1돈의 도매가가 약 3만8000원이었습니다. 30년만에 20배 이상 폭등. 이쯤 되면 누구나 생각합니다. 옷장 구석에 꽁꽁 숨겨둔 금붙이 좀 팔아볼까. 아니면 지금이라도 금 투자에 나서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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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민痛이 도져온다
서민의 고통을 뜻하는 신조어 ‘서민통’이 2030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자산 격차에서 오는 박탈감이 통증에 가깝다는 자조. 통계 조사에서 지난해 빈부 격차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우리 사회 최우선 해결 과제 1위로 꼽힌 것도 빈부 격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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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탈리아 미식여행-‘가난한 부엌’ 토스카나 & ‘뚱뚱한 도시’ 에밀리아 로마냐
토스카나(Toscana)와 에밀리아 로마냐(Emilia Romagna)는 위아래로 맞붙은 이탈리아의 두 지역이지만 음식은 극단적으로 다릅니다. 토스카나 음식은 소박하고 단순해서 ‘쿠치나 포베라(Cucina Povera)’, 즉 ‘빈자의 주방’이라 불립니다. 반면 에밀리아 로마냐는 이탈리아 미식의 중심으로 음식이 화려하고 기름지죠. 주도(州都)인 볼로냐는 별명이 ‘라 그라사(La Grassa)’, 즉 ‘뚱뚱한 도시’일 정도입니다. 서로 이웃하는 두 지역 음식이 어떻게 이토록 상반되는 이름으로 불리게 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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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외국인도 반한 ‘K두피 관리’… “한국 시장, 아·태 지역서 가장 빨리 성장”
한국의 두피·탈모 케어가 외국 관광객들 사이에서 ‘한 번쯤 경험해 볼 만한 코스’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정밀한 두피 진단 시스템 덕인데요. 얼굴 피부나 체형 뿐 아니라 두피까지 관리하는 시대, 배경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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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수지도, 박지현도, 우리 할머니도 한다… ‘취발러’ 전성시대
다른 운동에 비해 그간 상대적으로 진입 장벽이 높게 느껴졌던 발레가 취미 영역으로 들어왔다. 배우 수지, 박규영, 박지현 등 요즘 대세 여배우들이 SNS를 통해 공개한 발레하는 사진은 유행에 불을 지폈다. 2030여성만 이 유행에 가담하는 건 아니다. 최근 근력 운동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헬스는 부담스럽지만 생활 근육은 키우고 싶은 시니어 세대에서도 발레가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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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밥 잘 주는 예쁜... 학원?
두달여 간의 겨울방학이 시작됐습니다. 학부모, 특히 맞벌이 가정에겐 어린 자녀의 끼니 걱정이 커지는 시기죠. 학교에서 워낙 수준 높은 무상급식이 나오는 나라다보니, 방학 때 느끼는 돌봄 공백, 아니 점심 끼니 절벽은 굉장히 크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설 학원들이 밥을 주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진짜로, 먹는 그 밥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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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처음의 마음 그대로
많은 사람이 큰 목표를 세우지만 일상 속 여러 변수와 유혹에 쉽게 흔들리곤 합니다. 처음에는 의욕이 넘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러저러한 이유로 계획이 깨지기 쉽습니다. 성공 확률을 높이는 핵심은 작은 습관의 축적, 그리고 지속적인 점검과 조정에 있습니다. 혹시라도 며칠 만에 계획을 지키지 못했더라도 실패로 규정하며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계획이 잠시 어긋나더라도 마음을 다잡고 또 도전하는 유연함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게 하는 동력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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