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일본 수상자인 자벌형 임업추진협회는 일본 전통 임업의 보급과 확대에 이바지해왔습니다. 대규모 벌채와는 달리 이처럼 숲을 정비하면서 선택해 벌채하면 산림을 재생하고 재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지나친 벌목으로 인해 피폐해진 세계 곳곳의 산림 현장에 대안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한국 수상자인 현진오 동북아생물다양성연구소 소장님의 강화도 매화마름 군락 발견은 한국 내셔널트러스트 운동의 발전으로 이어졌습니다. 시민들에게는 식물 분류 교육을 활발하게 제공해왔습니다. 일본과 한국의 환경에는 공통 과제가 많습니다. 환경이 유사한 동아시아에 위치한 일본과 한국은 협력하고 연대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이니치신문은 조선일보와 함께 연대 강화에 힘쓰겠습니다.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