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배우 임시완(오른쪽)이 6일 오후 서울에서 열린 '2024년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이 대회 조직위원회 김택수 사무총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있다./부산시

내년 부산에서 열리는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에 배우 임시완이 위촉됐다.

부산시는 6일 서울에서 배우 임시완을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하는 행사를 열었다. 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세계 30여개국 2000여명이 참가하는 탁구 분야 최대의 이벤트 중 하나다. 부산 대회는 내년 2월16일부터 25일까지 열흘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다.

임시완은 드라마 ‘미생’, 영화 ‘비상선언’ 등에서 주연을 한 아이돌 출신 배우다. 부산에서 중·고와 대학교를 다녔다. 그는 위촉식에서 “학창시절 탁구를 좋아해 탁구부에 들었던 기억이 있다”며 “탁구 종목의 세계 최대 행사에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 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 개최 1년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대회 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라며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등 아시아에 두터운 팬을 확보하고 있는 임시완이 부산대회 홍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