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이 10일 광주선거관리위원회에서 6·3 지방선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예비 후보 등록을 했다. 김 교육감은 “전남학생교육 수당과 2030 미래 교실 구축 등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교육을 착착 준비하고 전남광주통합교육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광주 서구 상무지구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했다. 전남 순천에 후원회 사무소를 꾸렸다. 오는 15일 오전 11시 광주YMCA에서, 같은 날 오후 2시 전남도교육청에서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전남 곡성 출신 김 교육감은 전교조 해직 교사 출신으로 목포시의회 의원(3선)과 의장, 정만채 전 전남도교육감 당시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30여 년 만에 교단에 복직했다가 2022년 지방선거에서 전남교육감에 당선됐다.
이날 예비 후보 등록으로 김 교육감의 직무는 정지됐다. 황성환 부교육감이 전남교육감 직무대행을 맡는다.
통합교육감 선거에는 모두 8명이 예비 후보 등록을 마쳤다. 오는 1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민주당 후보 경선이 마무리되면 통합교육감 선거운동도 본격화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