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인하대에서 진행된 인하인천미래디자인포럼 토론회./ 인하대

인하대는 인천 지역사회 문제를 진단하고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인하인천미래디자인포럼’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인하대는 ‘지속 가능한 인천을 상상하다’를 슬로건으로, 지역 거점 대학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이행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찾기 위해 이번 포럼을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인하인천미래디자인포럼은 4월 8일까지 6주 동안 매주 한 차례씩 위기의 민생 경제, 돌봄 도시 인천을 위한 과제, 원도심 가치 재창조 방안 등을 주제로 연속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하반기엔 토론회를 3차례 더 진행하고,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종합 보고서로 만들어 시민과 공유할 방침이다.

지난 4일 ‘인천 경제 어디로 가나?’를 주제로 한 첫 번째 토론회에선 오준병 인하대 교수와 김하운 전 한국은행 인천지역본부장 등이 발제자로 나서 제조업에서 서비스업과 첨단 산업 중심으로 바뀌고 있는 인천의 산업 구조를 진단하고, 생산성 혁신과 소득 증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인하인천미래디자인포럼 토론회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인하대 관계자는 “인하인천미래디자인포럼이 지역 사회가 고민하는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