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구급차 응급 긴급출동./뉴스1

경북 경산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기계 수리 작업을 하던 20대 남성이 2t가량의 철제 받침대에 깔려 숨졌다.

2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인 21일 오전 8시 52분쯤 경북 경산시 진량읍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A씨가 약 2t 무게의 프레스 기계 철제 받침대에 깔렸다. 사고 당시 A씨는 프레스 기기 수리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