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전경. /뉴스1

부산에 전국 최초로 스마트 양식 빅데이터 센터가 생긴다.

부산시는 19일 ‘스마트 양식 빅데이터 센터 구축 사업’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센터 구축에는 약 100억원(국비 70%, 시비 30%)이 투입된다. 2027년 6월까지 부경대 용당캠퍼스에 설치될 예정이다.

스마트 양식 빅데이터 센터는 양식업의 스마트화를 위한 필수 기반 시설이다. 양식 시설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결합해 양식장 운영과 관련된 사육·경영 정보 등을 제공한다.

앞서 해양수산부는 2023년 전국 시도 대상으로 사업 공모를 진행한 결과 부산시가 최종 선정됐다.

조영태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은 “이번 사업은 부산이 데이터 기반의 미래 지향형 스마트 양식 산업을 선도할 좋은 기회”라며 “지역의 우수한 인재 양성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