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올 가을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 관광 콘텐츠 ‘나만의 방식으로 즐기는, 제주의 가을’을 발표했다.
올 가을 7가지 제주 취향 여행은 문화여행자(제주 문화 축제 경험), 웰니스선호자(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웰니스 활동), 자연선호자(억새 자연 감상), 쇼핑트레블러(제주 팝업 스토어 경험), 미식탐방자(제주 디저트 음식), 어드벤처추구자(자연과 러닝 경험), 매력탐방자(스냅, 웨딩 사진 탐방) 등이다.
가을 제주는 신과 전설의 이야기를 품은 축제로 물든다. 1만8000여 신들이 머문다는 제주는 가을마다 고유의 신화와 문화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제주의 전통 돌담과 올레길을 걸으며 제주를 온전히 느낄 수 있다. 추천 축제는 신산 도채비 빛 축제, 칠머리당영등굿 전수관 상설공연, 탐라문화제, 제주밭담축제, 제주올레걷기축제 등이다.
웰니스선호자를 위한 추천 장소는 외돌개, 산양큰엉곶, 함도그비치 등이다. 자연선호자는 제주의 오름과 억새가 주는 이국적 풍경을 추천한다. 도시에서 느낄 수 없는 자연의 울림이 걷는 내내 지친 마음에 힐링을 선물한다. 추천 장소로는 따라비오름, 새별오름, 큰노꼬메오름, 다랑쉬오름, 용눈이오름 등이 있다. 쇼핑트레블러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부터 제주감귤과 콜라보한 테디베어 등 독특한 기획으로 꾸민 팝업스토어들이 여행객을 기다린다.
자연을 가장 가까이서 마주할 수 있는 시간, 운동화를 신고 제주의 풍경 속으로 뛰어들어갈 시간이다. 한담해변, 용두암~도두봉 무지개다리, 이호테우해변에서 노을 지는 바다의 풍경과 함께 반짝이는 배들의 불빛을 벗 삼아 달릴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자신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가을의 제주를 기록하며, 놓치지 말아야 할 가을 제주 관광과 함께 의미 있는 제주 여행의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