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다대포 앞바다에서 갯바위 낚시를 하던 60대 남성이 바다에 빠져 숨졌다.
25일 오전 8시 38분쯤 부산 사하구 다대포 인근 해상에서 60대 낚시꾼이 바다에 빠졌다.
주변 사람의 신고로 구조된 남성은 병원에 옮겨졌지만 치료받던 중 숨졌다.
부산해경은 갯바위에서 낚시하던 남성이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부산 사하구 다대포 앞바다에서 갯바위 낚시를 하던 60대 남성이 바다에 빠져 숨졌다.
25일 오전 8시 38분쯤 부산 사하구 다대포 인근 해상에서 60대 낚시꾼이 바다에 빠졌다.
주변 사람의 신고로 구조된 남성은 병원에 옮겨졌지만 치료받던 중 숨졌다.
부산해경은 갯바위에서 낚시하던 남성이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