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파워풀대구페스티벌 차 없는 거리 구간 안내문./대구시

대구시는 ’2025파워풀대구페스티벌’이 열리는 오는 10일 자정부터 12일 오전 5시까지 축제장 일대인 서성네거리∼공평네거리 구간의 차량 운행을 제한한다고 7일 밝혔다.

또 축제장 주변을 오가는 시내버스 21개 노선 340대도 우회 운영하기로 했다.

교통 통제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 통제 안내문을 차량 내부에 부착하고, 우회 구간 버스 승강장에는 안내원 86명을 배치하기로 했다.

‘차 없는 거리’를 위해 차량 통행을 제한하는 차량 통제선 내 주요 관리 지점 41곳에는 경찰, 모범운전자, 자원봉사자 등 560여 명을 배치해 교통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또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축제 기간 시내버스 134대를 증편하고, 심야 시간(오후 10~11시)대는 도시철도 운행 횟수를 하루 6편 늘리기로 했다.

도시철도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도시철도역 주변 주차장 43개소(4860면)에 대한 정보를 축제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국채보상로 인근 지역 불법 주정차 방지를 위해 교통 지도 차량 10대를 집중 배치한다.

대구시 관계자는 “내비게이션 업체의 협조를 얻어 축제 기간 통제 구간으로 경로 안내를 하지 않도록 제한할 예정”이라며 “부득이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통제 정보를 사전에 확인해 우회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