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3’에서 활약 중인 최재명(24)씨가 전북 장수군 홍보대사가 됐다. 장수군 관계자는 6일 “장수가 고향인 최재명씨를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앞으로 홍보 영상 제작과 사진 촬영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씨는 미스터트롯3 대학부에 출연해 마스터 오디션 미(美), 팀 미션 진(眞)을 차지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후 2라운드에서 추가 합격한 뒤 준결승에 진출, 최종 TOP 10에 선정되며 당당히 실력을 뽐내고 있다. 장수에서 나고 자란 최씨는 남원 국악고를 졸업하고 서울예대에서 한국음악을 전공했다.
군은 지역 대표축제인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고향사랑기부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최재명씨와 다양한 콘텐츠 영상을 제작해 장수군의 대외적 이미지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최씨는 “미스터트롯3에 출연할 때 장수군 아들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나갔었다”며 “따뜻하게 맞아준 고향의 정을 잊지 않고 장수군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가수로 성장해갈 최재명씨가 장수군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