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최근 진행된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 소집에 응하지 않고, 소재도 확인되지 않은 2명의 소재 파악을 위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31일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지역 취학 대상 아동 1만5834명 중 1만4482명이 신입생 예비소집에 참석했다. 이에 교육청은 참석하지 않은 1352명에 대한 소재 파악에 나섰고, 모두 확인됐다. 하지만 이중 2명의 정확한 소재가 확인되지 않았다.
교육청 관계자는 “조부모 등을 통해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아동의 가족이 모두 해외에 거주 중인 사실은 확인했다. 하지만 아이들의 출국 기록이 조회 되지 않아 정확한 소재 파악을 위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