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T에너지는 100% 자회사인 사우디아라비아 현지법인 SNT걸프(Gulf)가 생산공장 2차 증설을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SNT에너지는 현지시각 16일 오후 2시 사우디 담맘(Dammam)에서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와 발전산업 건설사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 증설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증설로 SNT걸프의 생산능력은 2012년 설립 당시보다 3배로 늘었다.
SNT걸프는 이를 기반으로 에어쿨러와 배열회수보일러(HRSG), 원자력발전 설비 핵심부품인 복수기(Condensor) 등 주요 발전 설비 생산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 사우디를 비롯한 중동, 동유럽 지역의 사업 수주와 현지 기반 수출 시스템도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SNT에너지 관계자는 “공장 증설을 계기로 중동지역의 신규 원자력 및 복합화력발전 플랜트 설비 사업 수주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