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이 지난해 9월 26일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에서 열린 뇌물 수수 혐의 1심 재판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뉴스1

검찰이 뇌물수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10일 대구지법 포항지원 형사1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임 교육감에게 징역 7년에 벌금 1억 5000만원, 추징금 5300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임 교육감은 2018년 6월 실시된 제7회 교육감 선거 과정에서 도 교육청 소속 교직원들로 구성한 조직을 활용해 선거운동을 기획하고, 선거 캠프 관계자들에게 선거 운동 대가로 금전을 제공한 혐의를 지난해 6월 22일 불구속기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