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군에 복합휴양레저 관광단지가 조성된다.
강원도와 홍천군, 세안레져산업은 15일 오후 강원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홍천 샤인데일 관광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세안레져산업이 홍천군 서면 동막리 일원에 운영 중인 27홀 골프장을 확대해 242만여㎡의 대규모 복합휴양레저단지를 조성하는 게 골자다.
9홀 골프장이 새롭게 조성되며 270객실의 숙박시설, 어린이 건강 놀이터, 글램핑장, 조각공원, 루지 테마파크 등이 휴양 레저와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새롭게 들어선다. 민자 사업으로 5673억원이 사업비가 투입되며, 오는 2030년 완공 예정이다.
강원도는 이번 관광단지 조성 사업으로 1조 797억원의 경제적 효과와 250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진태 강원지사는 “이번 협약은 도지사 취임 이후 첫 번째 관광단지 투자협약”이라며 “관광단지 조성은 신규 일자리 창출부터 세수확보까지 강원도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